5월16일 오전, “한중연-돈황불교문화서예전”이 돈항시미술관 1층에서 개막했다. 전 한국 국회정책의장 한국일대일로연구원 최재천 이사장,
전 주한국중국대사관 닝푸쿠이 대사, 일대일로 공동연구원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경기여성서우회 조인화 회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이사 한중연문화관 박종영 관장, 경기여성서우회 및 한중문화우호협회 귀빈 등 많은 문예가들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중국측 귀빈은 돈황시위원회 부서기 찌아타이삔 시장, 돈황시위원회 천궈차이 부서기, 돈황시정치협상회의 주석 돈황시 서예가협회 삐엔쩐궈주석,
돈황시문화체육방송관광청 천징이에 국장, 돈황시문학예술협회 부주석 돈황시문화관 짜오후 관장,
돈황시 문화예술가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넘는 귀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한중연-돈황불교문화서예전”은 돈황시 정부,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최했으며,
돈황시문화체육방송관광청과 돈황시미술관, 돈황시서예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문화예술재단, 한국서예협회가 협찬했다.
돈황시위원회 찌아타이삔 시장이 “한중연-돈황불교문화서예전 개막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예술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한중 양국은 역사와 문화가 융합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교류,“평화합작, 개방포용, 상호학습” 등
실크로드 정신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돈황시와 한중문화우호협회는 “실크로드-한중연문화제”, “니하오 돈황·한중연문화제”등 활동을 통해
관공문화교류활동을 촉진시키고 있으며 현재 돈황시 웹사이트 구축 및 돈황문화광관진흥센터 설립추진 등
다양한 형태로 돈황시와 한국의 상호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돈황시위원회 천궈차이 부서기님이“한중연-돈황불교문화서예전” 개막식에서 서예전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
경기여성서우회 조인화 회장님이 “한중연-돈황불교문화서예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전 개막식에 참석한 한중서예가
서예작품 관람중
서로 배우고 교류하는 시간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