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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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불(自然睡佛)

자연수불(睡佛)은 둔황시 서쪽 33킬로미터 313국도의 남측에 있는 작은 산이다.
그 모양이 마치 누워서 잠자는 큰 불상과도 같은데, 서천불동, 양관, 옥문관, 아단국가지질공원으로 가는 길에 이 기이한 불상을 볼 수 있다.
자연수불(睡佛)은 머리는 둔황 저수지 댐을 베개 삼고, 발은 양관(阳关)대로로 뻗었는데, 그 길이는 2.2km이고 가장 높은 흉부의 해발은 1,534미터이다. 그 머리모양은 길고 둥그스름하며, 윤곽이 뚜렷하고, 눈썹이 짙으며, 콧마루가 곧고, 입은 꼭 다물고 있다.아래턱은 튀어나왔고, 목은 움푹 패었으며, 흉부는 튀어나왔고, 두 다리는 평온하게 펴져있어, 그 체형은 비례가 완벽하고, 자태는 안정적이며, 그 모양은 아름답고 우아하다.

  • 운영시간 : 전일 개방

  • 관람소요시간 : 30분

  • 이용요금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