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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의 둔황 양관 관광 지구는 관광지구 안의 소프트하드웨어 시설을 꾸준히 정비하고,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학습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국외 관광객들을 끌어 들였다.

간쑤성 둔황 양관 관광 지구는 올해 들어 관광 코스, 학술 관광, 직원 교육, 관광 안전, 위생 보호 등에 중점을 두고,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환경을 최적화시켜 풍부한 관광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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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 관광 지구는 이색 관광상품으로 전국 각지의 수학여행단을 고양 '다치아'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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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관관 관광 지구를 거닐고, 한나라와 당나라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탁본 모사, 벽화 모사, 도예 등의체험을 한다.

둔황시 문화 체육 미디어와 관광국에 따르면 8일 현재 양관 관광 지구에는 전년 동기 대비 14.15% 증가한 21만5800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