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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둔황 8대 불가사의2020-02-28 13:13:18
작성자 Level 10


둔황시는 간쑤성 서북부에 위치한 실크로드 위의 중진으로 국가 역사문화의 명소이다.

둔황동치봉암이 우뚝 솟은 삼위산, 남침의 기세가 웅장한 치롄산은 서쪽으로 끝없이 넓은 타클라마칸의 큰 사막을 접하고 있다.

북쪽은 앙상한 뱀이 굽이치는 북새산으로 둔황석굴과 둔황벽화로 천하를 자랑하며 세계문화유산인 막고굴과 변위옥문 및 양관이 있는 곳이다.

이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에서는 현지인들에게 8대 불가사의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니, 지금부터 이 8대 불가사의에 대하여 소개한다.



[향수배]

가을마다 둔황 현지인들은 여러 향수 배를 따서 실외에 두거나 냉장고를 냉동해 향수 배가 검게 변하여 찬물에 담가두는데,

15분 후, 과일 표면에 얇은 껍질을 형성하여 껍질을 벗기고 껍질을 벗기고 음식을 빨아들이면 새콤달콤하고, 남은 향이 가슴속에 스며들어,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값싸고 질 좋은 음식, 식이요법을 겸비한 진묘한 식품이며, 익은 향수배, 껍질만 까면 빠지고 과육은 연하고 입에 맞으며,

까만 향수를 넣은 배라면 더욱 맛있고, 초겨울에 둔황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길거리에서 털이 까만 배를 보면서 둔황 사람들이 먹는 배는 상한 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절대 상한 것이 아니다. 이 향수배는 시중에 팔지 않고 현지인의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그늘에 말린 모를 햇빛을 쐬다]

신선한 모를 햇볕에 쬐고 2, 3일 정도 햇볕에 쬐면 시원하고 맛이 더 좋아진다. 보존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집을 떠나 먼 길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길가는 음식을 휴대할 수 있다. 산시성에는 양고기 파오모가 있다면, 둔황에는 수박 파오모가 있는데,

그늘에서 말린 모가 수박 안에 있는 형태로 이것이 바로 수박 파오모이다. 이 또한 둔황의 미식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둔황의 수박은 크고 달콤하고, 수분이 충분하고, 또 한 가지 바람 건조를 하면 그야말로 녹색 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

여름에 한 개를 먹으면서 더 이상 밥 먹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둔황에 온 더위에 약한 사람들은 둔황의 수박을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장수 국수로 더위를 식히다]

장수는 여름마다 집집마다 꼭 필요한 음료로 땀을 뻘 흘리며 돌아올 때 마시는데, 둔황인들의 사이다라고도 할 수 있다!

보통 여름이 되면 많은 식당들이 손님이 앉자마자 두 말없이 먼저 장수 한 그릇을 주며 더위를 식히게 할 것이다.

리고 다시 식사를 한다. 장수면은 먼저 장수를 만들어야 하며 장수는 뜨거운 탕에 셀러리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그것은 더위를 식히고 식욕을 증진시켜 여름을 위한 좋은 음식으로 다양한 유익한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현지인 집안에서 직접 펄프를 만들어 점심으로 장수 한 그릇을 때우며 더위를 쫓는다.

장수면은 둔황인들만의 먹는 방법이 익숙치 않을 수도 있으니  억지로 권하지는 않는다.

 



[
뤼러우황미엔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는다]

둔황 뤼러우황미엔은 유명한 것이 바로 면인데, 이 면은 만들기가 매우 까다로우며, 미씨엔처럼 아주 얇은 실처럼 면을 만들어야 한다.

둔황의 뤼러우황미엔 식당에서는 수타면 선생이 가장 중요하며, 주방의 가장 큰 부분을 써야만 그 솜씨를 뽐낼 수 있다.

뤼러우황미앤의 둔황의 유명한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순장뤼러우황미앤과 체귀뤼러우황미앤이 있다.

거리에 가득있는 뤼로우황미엔 식당들은 이 두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통은 아니었는데,

순장 뤼러우미앤의 본점은 체귀의 스승이며 아주 오래되고 맛도 좋아 1인당 평균 53위안을 소비한다.

 



[동지로부터 3번째 9일동안 쇄양을 맛보다]

쇄양은 황막한 초원에서 태어난다. 둔황의 야생 최적의 쇄양 수확 기간은 눈 온 뒤인 동지로부터 3번째의 9일간이다.

차로 우려 마실 수도 있고, 한 근에 30~80까지 다양하며, 특산물점 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처음 둔황에 온 사람들은 큰 슈퍼마켓의 쇄양에 현혹되곤 하는데, 홍태시장 건과점에 가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야시장의 건과류가 그 곳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홍태시장에서 사면 좀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대추주를 신선하게 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

둔황 대추주는 보통 신선한 명사산의 대추를 사용하는데, 대추는 익으면 겉모습이 반들반들하고, 붉은 가운데는 검게 물들어 마치 루비처럼 보인다.

고도의 백주로 직접 소독하고 세정한 후 항아리에 밀봉하여 보관하고, 가을 겨울 철이 되면 먹는 맛이 독특하며, 대추향이 술향을 동반하고,

확실히 사람을 군침이 돌게 하여 그윽하게 취하게 한다.

하나를 먹고나면 한번 더 먹고 싶지만, 주량이 약한 사람이 많이 마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뤄부마차]

둔황에는 이러한 속담이 있다 "1년에 3근의 뤄부마면 고혈압은 두렵지 않다". 둔황은 뤄푸강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고,

뤄부마의 원산지이며, 현지에는 많은 양의 야생 뤄부마가 있는데, 그 특수한 열 제거, 혈압 조절, 혈관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혈지저하,

기침과 가래 제거,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그래서 이 뤄부마차는 불로차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격은 보통 한 근에 80~150 위안 정도이며,

뤄부마차는 보통 가품이 없으므로, 야시장 또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둔황 뤄부마 종합 연구개발센터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느릅나무 열매도 음식 중 하나다]

봄마다 나뭇잎이 싹트면 둔황의 집집마다 식탁에서 맛있는 음식인 느릅나무볶음밥이 하나 더 나오는데,

둔황인이 이 느릅나무 음식을 먹는데 아주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 느릅나무는 거리에서 볼 수 있다.

느릅나무 열매가 자라서 이틀 안에 따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느릅나무 열매가 누렇게 되고, 수분이 빠져나가고, 맛이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부지런한 사람들은 조금 더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나중에 먹기도 한다.

제작이 비교적 복잡하기 때문에, 봄철에 야시장에서 40위안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