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s

'제4회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엑스포'와 ‘제9회 둔황행실크로드 국제관광축제’(이하 '일회일절')가 31일 간쑤성 둔황에서 폐막됐다.

이번에는 '일대일로'를 함께 그리며 정교하고 세밀한 '공필화'를 만들고,

'일대일로'를 건설하는 '고품질 발전 방향을 따라 끊임없이 전진하는' 시진핑 총서기의 총체적인 요구에 따라 간쑤시를 심층적으로 실현했다.

​국민성, 정보화, 시장화를 선도하고, 참여성, 실무성, 개방성을 높여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한 인문 기반을 다지고,

 실크로드의 인문교류 확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빈곤 퇴치를 위한 역량을 키웠다.

​

'일회일절' 폐막식에서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펑사그나 장관은 인사말에서 "중국과 캄보디아는 문화와 관광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 "올해 초 캄보디아에서 양국이 합동으로 성대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 관광은 수익 창출, 고용 창출, 빈곤 퇴치와 문화적 공감을 촉진한다. 이 문화관광은 캄보디아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고,

​그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 관광객 수에서 1순위를 차지하였다.

​

쑨웨이(孙) 간쑤(委)성 당서기는 인사말에서 이번 '일회일절’에서는 공동으로 제작한 ‘일대일로’ 세밀화를 함께 그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대일로'를 추진하여 '일대일로'를 제창하고 실크로드 정신을 고양하여 '문명 번영 실크로드로, 빈곤을 아름답게 이겨내자'는 주제로 삼았다.

​잇따라 '논(论), 전(展), 연(演), 유(游), 무(贸), 창(创)'의 큰 6개의 주제와 23개의 세분화된 주체를 거쳐  23개 주제로 하여, 총 44개국의 1000여 명의 내빈객들이 참석했다.

제4회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엑스포와 제9회 둔황행실크로드 국제관광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교류 협력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간쑤성은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우위를 십분 발휘해 보다 영속적이고 깊은 문화적 자신감으로 연선 국가와 지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보다 넓고 열린 시야로 세계에 실크로드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일대일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