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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둔황의 수수께끼] 명사산 아래에는 수 년 동안 숨겨져 있던 작은 비행장이 있다2019-08-27 01:11:32
작성자 Level 10



 


둔황 막고굴은 해외에 이름을 날리고 둔황명사산월아천 사람들은

양관, 옥문관시와 야단마귀성의 수수께끼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명사산 아래, 명사산 월아천 경구 산문 동쪽에 위치한 작은 비행장 둔황 비천국제항공클럽은 알려지지 않았다.




명사산자연 그대로의 원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산세에 따라 지어진 소형 민간 비행장은 높이가 대략 층에 불과하며,

주변은 푸른 나무와 잔디와 같은 자연의 색이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가이드, 안내원 등의 안내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이 비행장의 존재조차 알기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글라이더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8 중순, 간쑤 둔황의 성수기 여행 붐이 일면서,  둔황을 찾는 관광객은 배로 늘었으며, 명사산 월아천경구에는 하루 3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풍경지구의 헬기, 글라이더를 타고 공중에서 대사막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은 이제 둔황 관광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비행장에는 공중에서 둔황을 바라보다라는 유명한 광고 멘트도 볼 수 있다.



 


실크로드의 국제관광명소인 간쑤성의 둔황은 최근 관광사업을 크게 발전시키는 등 관광산업에 변화를 주고 있다.

둔황의 명승지인 명사산 월아천경구는 보통 낙타타기, 모래타기, 사막 크로스컨트리 타기 등 관광코스를 외에도, 헬기, 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에서 명사산 월아천의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중 유람 프로그램도 추가적으로 편성했다




 


명사산 월아천경구에 있는 둔황 비천국제항공클럽은 현재 헬기 6, 파워 글라이더 1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시 관광객들을 위한 공중 유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