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 알림

제목 [둔황풍정 아름다움] 둔황당허풍정선이 재현한 아름다운 풍경2020-03-08 15:40:54
작성자 Level 10


2월 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계절, 강 안의 얼음들이 서서히 녹아내려 둔황당허에서 콸콸 흐르는 맑은 물로 흘러내린다.


올해 2 24일부터 둔황당허풍정선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고, 맑은 물이 서서히 수로를 뒤덮으면서 물결치는 아름다운 정적의 모습이 나타났다.


당허, 둔황 인민의 어머니 강, 우리가 기다리던 아름다운 물길이 다시 살아난다.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이 되어 조용히 고군 둔황으로 가는 길에.

어둠이 깃들 무렵 도시의 불빛이 강을 비추니 가슴이 후련하고 기쁨이 넘친다.


대막 둔황의 물에는 영혼이 있고, 가는 곳마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정이 넘쳐 흐른다.



설의 꽃등 축제도 구경을 가지 않고 인터넷에서 대충 둘러만 본다.



백마탑대교 근처의 고풍스러운 꽃등.


석양이 서쪽으로 지고 물길이 어슴푸레하다.


황은 뛰어난 인물들의 고장이다.



둔황은 여행자들이 동경하는 문화의 성지이자 예술의 전당이다.


한눈에 봐도 당강 양쪽의 등불이 찬란하다.


풍정선을 지나는 길에, 나도 모르게 풍정선 저수 사진을 찍었다.


현재도 방역 기간 중이어서 공공장소에 모이기에는 부적합하다.


저택에서 계속 머물고, 밖에 나가서 모여 있지 말고, 전염병이 지나가기를 기다려본다.


위챗의 풍정선 야경을 한번 검색해보세요.

봄이 되면 꽃도 피고 눈부신 당허의 야경도 구경해보세요.